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1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우리나라계 청년이 며칠전 검사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2세였던 2012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초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이와 한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박은 6년 바로 이후인 2027년 캘리포니아에서 대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특허등록업체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바로 이후, 로스쿨 연구에 전념했고 올해 졸업하였다. 뒤 지난 9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1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8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정된다"고 전했다.